2023 북한연감

북한연감 2023

  • 북한 평양의 보통강변에 조성된 '다락식(테라스식) 주택구'가 4월 13일 준공됐다.(조선중앙통신 4월 14일)
    북한 평양의 보통강변에 조성된 '다락식(테라스식) 주택구'가 4월 13일 준공됐다.(조선중앙통신 4월 14일)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 확산으로 세계가 긴장한 가운데 북한도 연일 주민들에게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하고 있다.
    북한이 4월 25일 저녁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군 창건 90주년 기념 열병식을 개최했다.(조선중앙통신 4월 26일)
  • 북한 노동당 창건 77주년을 맞은 10월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청년 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가 진행됐다.(조선중앙통신 10월 11일)
    북한 노동당 창건 77주년을 맞은 10월 10일 평양 김일성광장에서 청년 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가 진행됐다.(조선중앙통신 10월 11일)
  • 북한은 11월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을 발사했다.(조선중앙통신 11월 19일)
    북한은 11월 18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7형’을 발사했다.(조선중앙통신 11월 19일)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1월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관계자들과 함께 한 기념촬영 장소에 둘째 딸 김주애를 데리고 나왔다. (조선중앙TV 11월 27일)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1월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7형' 발사 관계자들과 함께 한 기념촬영 장소에 둘째 딸 김주애를 데리고 나왔다. (조선중앙TV 11월 27일)

초점

  • 북한, 노골적 핵위협…ICBM 쏘고 핵 법제화까지

    북한, 노골적 핵위협…ICBM 쏘고 핵 법제화까지

    2022년은 북한이 핵 선제공격 위협을 노골화하는 등 군사도발 수위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한 해였다. 무려 34일에 걸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8회 등 63회의 탄도미사일 을 발사했다. 또 자의적 판단에 따라 사실상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취지로 핵무력 정책을 법제화하기도 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과 맞물려 한미 연합훈련이 복원된 후 미국의 전략자산 전개가 잦아지고 북한이 맞받아치기 전략으로 나오면서 한반도 정세는 급격히 얼어붙었다.

북한 10대 뉴스

  • 평양 화성지구 1만 가구 살림집 착공…함남 연포온실농장 완공

    평양 화성지구 1만 가구 살림집 착공…함남 연포온실농장 완공

    북한은 5년간 매년 평양에 주택 1만 가구씩을 세우기로 한 계획에 따라 2월 12일 화성지구 1만 가구 살림집(주택) 건설 착공식을 열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올해(2022년) 건설 부문 앞에 나선 가장 주되는 과업의 하나인 화성지구 1만 세대(가구) 살림집 건설은 지난해에 시발을 뗀 우리 당의 숙원사업인 평양시 살림집 전망목표 수행의 두 번째 공사인 동시에 이 지구에 새로운 현대적 도시구획을 일떠세우기 위한 첫 단계의 건설”이라고 밝혔다.

목차

전체보기
  • 1.PHOTO 북한
  • 2.2022년 일지
  • 3.2022년 초점
  • 4.북한 개황
  • 5.북한 시 · 도 지리
  • 6.2023 주요행사 예정표
  • 7.정 치
  • 8.군 사
  • 9.외 교
  • 10.경 제
  • 11.사 회
  • 12.문화 · 체육
  • 13.남북교류 · 협력
  • 14.2022년 북한 10대 뉴스
  • 15.주요 연설 및 성명ㆍ담화문
  • 16.주요 기관 및 단체장
  • 17.연 표
  • 18.2022년 주요인물동향
  • 19.북한 인물

자료편

주요 기관 단체장 북한 인물
연합연감 2023

연합연감 (2023)

지난해 국내외 뉴스가 한 권에…'연합연감 2023년 판' 출간
4×6배판 양장본 1천336쪽 | 가 격 : 18만원
구입문의 : 연합뉴스 DB·출판국 출판부 02-398-3591·3593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가 발행하는 종합 시사 정보 자료집 '연합연감' 2023년 판이 출간됐습니다.

연합뉴스가 보유한 방대한 정보와 자료를 바탕으로 170여 명의 필진이 제작한 올해 연합연감은 2022년 한 해의 국내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스포츠, 지방, 세계 등 각 분야 주요 뉴스와 각종 통계, 도표 등을 정리해 수록했습니다.

지난해 일어난 가장 핫한 뉴스를 다룬 '초점'에서는 청와대를 떠나 용산시대를 개막한 윤석열정부 출범을 종합적으로 다뤘습니다. 커다란 충격을 안긴 이태원 핼러윈 참사, 초연결사회의 허점을 여지없이 드러낸 카카오장애, '영끌' 등 신조어를 양산하며 무섭게 치솟던 부동산의 끝없는 하락 등도 심층적으로 조명했습니다. 대형 사고와 악화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국민들을 미소짓게 한 월드컵축구 16강 진출·손흥민의 영국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국제적 주목받은 K-컬처 등도 소개했습니다.

분야별 뉴스는 사진과 그래픽, 표 등을 곁들여 알기쉽게 편집하고 중요 사건·사고를 일지로 정리했습니다. 각국 현황은 국가별 지도, 면적·인구·언어 등 개요와 함께 최근 상황까지 업데이트했습니다.

자료 편에는 통계, 일람, 주요 연설·발표문, 국회 본회의 의결 주요 법안, 윤석열정부 120대 국정과제 등 다양한 자료를 엮었습니다.

북한 편에서는 군사도발 수위를 역대 최고로 끌어올린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초점으로 다뤘습니다. 이와 함께 급변하는 북한의 정세와 현황을 연합뉴스가 독점 배포하는 조선중앙통신사 뉴스와 조선중앙TV 보도 등 각종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북한군 창건 90주년 열병식 연설을 포함한 연설 및 발표문, 북한 10대 뉴스, 일지, 연표 등도 담았습니다. 또 김주애, 김여정 등 지난해 조명받았던 북한 주요 인물들을 수록했습니다.

연합뉴스는 1981년부터 연감 제작을 시작해 올해로 통권 43권을 발간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정부 부처, 국회, 법원 등 주요 기관과 단체에 무료로 기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