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후계체제 선포
김정은, 대장 칭호 받으며 후계 공식화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2010년 9월 27일 인민군'대장'칭호를 부여받으며 후계자 지위가 사실상 공식화됐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9월 28일 오전"김정일 동지께서 27일 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 데 대한명령 제0051호를 하달하셨다"면서"명령에는...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2010년 9월 27일 인민군'대장'칭호를 부여받으며 후계자 지위가 사실상 공식화됐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9월 28일 오전"김정일 동지께서 27일 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 데 대한명령 제0051호를 하달하셨다"면서"명령에는...
김정일국방위원장은2010년5월과8월에전격적으로중국을방문했다. 김 위원장은 2000년 이후 중국을 4번 방문한 적이 있지만, 아픈 몸을 이끌고 한 해에 두 차례나 중국에 간 것은 매우이례적인일이다. 김 위원장은 두 차례 방중을 통해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